코레일테크(대표이사 이달호)는 2009년 7월 29일(水) 오전 11시 우송정보대학 우송관 5층 회의실에서 우송정보대학과「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맞춤식 인재양성을 위한 주문식교육 과정 개발에 관해 협의 했다. 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산업의 발전가능성, 대전역사 옆에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신규 청사 준공 및 고속철 개통 등으로 인하여 대전지역에 철도분야의 특수가 기대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지난 2005년부터 철도운수경영과를 필두로 철도차량과 등 철도관련 학과를 특화해 기간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해왔다. 코레일테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의거 코레일트랙㈜, 코레일전기㈜, 코레일엔지니어링㈜ 등 3개사를 합병하면서 명실공이 철도 기술분야를 총망라한 한국철도공사의 대표 계열사다. 코레일테크 이달호 대표이사는 한국의 철도기술은 이미 세계수준에 버금가는 기술력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성장의 정책 기조와 발맞춰 철도분야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WIN-WIN효과를 달성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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